2009년 9월 17일 목요일

투자의 5가지 원칙

기다릴줄 아는 여유가 성공투자의 가장 기본적인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1. 덫을 쳐 놓고 기다릴 줄 아는 인내를 가져라

일반적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흔히 실수하는 것중에 항상 조급함으로 인하여 자신이 생각을 했던 가격대 까지 떨어지기 전에 매입을 한다는 것입니다. 주식이라는 것은 항상 +권으로 되어야 수익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한 종목이 아침에 -5%로 시작이 되었을 때 잡게 되고 종가가 -2%로서 장을 마감한다면 이는 3%의 수익이 난 것입니다.

물론 하한가와 같은 모습이 나타났을 경우 이런 종목은 저가에 잡는 것이 아니라 관성의 법칙상 내일 역시 하락할 확률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정도를 걸어야지 지나치면 못 한것만 못하다는 것 역시 알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토끼를 잡으로면 덫을 쳐 놓고 잡힐 때 까지 기다릴 줄 아는 지혜를 배우십시오.

 

 

 

2. 급히 먹은 음식은 체하니 느긋하게 먹는 법을 배워라

주식을 할때 주의하여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몰빵이나 한번에 매수를 하는 실수입니다. 주식은 매분마다 불확실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개구리와 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확실하다는 판단이 들더라도 매수시 시차를 두고 매집을 하십시오.

이는 만일 한종목을 분할 매수 중에 갑자기 이상 기류로 인하여 주가가 하락으로 접어 들 경우를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매집중에 이상하다 싶을 경우 다시 쏟아 내면 손실을 줄일 수 있으나 이미 한번에 매수를 한경우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 종목을 찍으면 1분안에 사야 하는 개미의 조급함을 자주 봅니다. 문제는 사야 겠다는 마음을 먹은 순각 해당 종목이 바로 오를거 같은 환상속에 개미들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찍은 종목이 바로 갈 확률은 거의 없으니 안심하고 천천히 사도 어디로 종목은 도망가지 않습니다.

 

 

 

3. 쾌락을 조금씩 맛 볼줄 아는 참된 아타락시아를 느껴라

아타락시아(Ataraxia - 참된 쾌락의 추구로 마음이 평온한 상태)

고점대에서 매도를 할 경우 급하게 매도를 하여 크게 먹지를 못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그렇기에 맨날 잃기만 하던 개미가 대박이 다가왔는데도 불구하고 조금 많이 오르면 팔아 버리는 우를 흔히 범합니다. 오르는 주식을 잡은 경우 이것도 관성이 적용되어 계속 오르려 합니다. 따라서 오르는 종목을 잡았을 경우 좌지우지 하지 말고 철저한 쾌락주의자가 되어 천천히 유희를 느끼며 조금씩 매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아니다 싶을 때는 손절매라는 무기를 사용해서 싹을 잘라라

종목을 잡은 후 급격하게 떨어질 경우 자신이 정해 놓은 손절매 구간을 항상 보다가 그 가격대가 붕괴 된다면 바로 전량 매도 할 줄아는 기계적이고도 동물적인 감각의 보유자가 되십시오.

따라서 해당 종목을 잡기전에 항상 손절가도 함께 그림자처럼 따라 다녀야 합니다. 손절가는 현재가에서 -5%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매수가격에서 -5%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보통 떨어 지기 시작하면 여기서 오르겠지 오를거야 또 다시 주문을 외우며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마법사가 되려 하나 절대 마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생각하거나 애널이 추천한 손절 가격대가 붕괴 될 시 바로 매도를 할 줄아는 지혜 즉, 들어 갈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지혜를 배우십시오.


 

 

 

5. 세력은 항상 개미을 유혹하는 거리의 여자와도 같다

세력들은 항상 거리의 여자와 같이 개미를 유혹합니다. 하지만 유혹 당하는 순간 당신의 모든 재물은 한순간의 유혹에 모두 빼앗겨 버립니다. 기술적 분석에 양-음-양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세력이 급등을 시킬 경우 한번 올리고 개미들의 물량을 털기 위해서 눌러 놓고 다시 올린다는 정설입니다. 또는 역으로 최고점대가 오면 개미를 유혹하기 위한 전술로서 세력들은 호재성 공시라든가 아니면 추가 급등을 시켜 초장대형 양봉과 음봉을 만들면서 개미들을 유혹하는데 모두 망하는 지름길 입니다. 따라서 매 순간을 판별할 수 있는 초능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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